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브 복서 (문단 편집) == 특징 == 블랙 바이슨과 그린 사이의 메카지만 라이브맨 전원이 타고 싸워도 큰 문제가 없다.[* 의외로 첫 등장 이후에 라이브 로보와 함께 공투한 적이 거의 없다. 기존의 2호 메카들처럼 1호 메카인 라이브 로보와 취사 선택되어 사용되며 이 때문에 블랙과 그린도 라이브 로보가 출격할 때는 라이브 로보에 합승한다.] 합체 구호는 '복서 디멘션.' 호시 박사의 요청으로 [[UN]]에서 만들어진 거대 로봇으로 출력은 [[라이브 로보]]보다 떨어지는 1300만 마력이지만 전투력에서는 전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블랙 바이슨의 권투 기술을 이용한 펀치 공격을 주로 하며 주 공격은 연속 주먹공격인 '피스톤 펀치', 마무리 기술은 '미라클 빅 블로우'. 다만 [[라이브 로보]]처럼 원거리 무기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 완구 형태의 라이브 로보와 라이브 복서 둘 다 합체 전 동물 형태에서 캐논을 장착했는데, 합체할 때는 쓸 수 없는 듯싶다. 원래 제작 목적은 수송용이었기 때문에 [[라이브 로보]]의 머신들이 동물 형태에 어느 정도 근접하는 것과 달리 라이브 복서의 머신은 완전한 차량 형태에 동물 머리만 붙은 형상이다. 합체하는 머신은 둘 다 차량인데 자체적으로 비행 능력이 있다. [[슈퍼 라이브 로보]]로의 합체 기믹을 중시하다 보니 라이브 복서 쪽은 프로포션이 상당히 많이 희생되었다. 본편 영상에서는 밸런스를 조정하고 날렵한 격투 액션을 선보였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연출되었지만, DX완구는 그야말로 거대한 박스에 팔다리가 붙어 있는 수준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우스개소리로 라이브 박서('''box'''er)라고 불리우기까지 한다. 그래도 슈퍼전대 최초로 강화합체를 위해 탄생한 로봇이라는 의의가 있는 로봇이다. 여담으로 토에이와 반다이 간에 강화합체를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 조율이 방영 도중까지 결론이 나지 않아서, 라이브 복서는 디자인 개발기간 자체가 충분치 않았다고 한다. 3인 전대로 스타트 했다가 신전사 2인이 추가되는 전대에서 흔히 2인 전사용 메카인 [[굉뢰신]]이나 [[건바르오]], [[프테라이덴오]] 웨스턴과 비슷한 포지션의 메카이지만 온전히 신전사 2인의 메카만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라이브맨 5인조의 2호 로봇으로 쓰이는 일이 많았다.[* 사실 80~90년대 전대에 나온 2호 로봇들중 적지 않은수가 세컨드 주역메카로 사용되었다. 라이브 복서도 비슷한 원리라고 볼수있다.] 사실 1호 로봇인 라이브 로보도 라이브맨 초기 3인만이 탑승하지 않았고 후반부로 갈수록 블랙 바이슨과 그린 사이도 자주 동승했으며, 라이브 복서와 컬러링이 맞지도 않는 레드 팔콘이 라이브 복서를 소환하는 일도 많다. 사실상 전작의 [[플래시 타이탄]], [[갤럭시 로보]]와 비슷하게 활용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